나는 칼을 잡는 법도 몰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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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부0325 주간! 윤키일기! _ 매주 수요일에 올라 옵니다.! -------------------------- 나는 칼을 잡는 법도 몰랐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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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부부에 왔을 때 저는 칼을 잡는 법도 몰랐습니다. 칼은 참 무섭습니다. 많이 날카롭고 긴장을 하지 않으면 큰일 납니다. (잘못하면 손가락의 뜻밖의 여정...사요나라~ 빠이.짜이찌엔) 요즘 방울토마토, 레몬, 단무지 써는 법을 배우고 썰 때마다 어찌나 재미나는지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^^ 내가 칼질을 하다니... (박 셰프님, 박 반장님, 조매니져님 감사합니다.)
여러분이 드시는 안주의 일부에는 제가 정성스럽게 고급 지게 썬 재료들이 있습니다!
-------------------------- 주간 윤키 일기는 _ 부부0325 막내 스텝 윤키가 일하면서 느끼는 짧은 에피소드로 올라 옵니다!! ------------------------- 당신곁에 끼돌이 윤키!!